1초에 2병씩 팔리는 1등 칠레와인이 단돈9900원 '디아블로 와인' 정보

 

 

 

카시에로 델 디아블로 카르베네 쇼비뇽

 

 

오늘은 1초에 2병씩 팔린다는 ' 카시에로 델 디아블로' 중에서 ' 카르베네 쇼비뇽'에 정보입니다. 현재 GS편의점에서 9900원 행사가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와인초보라 맛평가를 내릴 실력은 없습니다!! 스토리와 정보 위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디아블로 와인은 칠레의 대표적은 와인 브랜드 콘차이토로사에서 생산한 와인이며 콘차이토르 사는 1883년에 설립된 140년 전통에 유서 깊은 와이너리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칠레 브랜드 와인이라고 합니다!! 창업자가 도난을 방지하고자 와인 저장고에 악마가 산다고 소문을 낸 후 도난이 줄었다고 해서 스페인어로 '악마의 저장고' 카시에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라고 이름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140년 전일이라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마케팅인지는.....

 

 

 

 

 

 

 

 

 

 

칠레와인이 성장한 배경에는 칠레는 동서로는 평균 177km로 좁고 남북으로 약 4,270km로 긴 형태에 나라인데 서쪽에는 바다 동쪽에는 안데스 산맥으로 지형이 고립되다 보니 19세기 유럽 포도밭을 휩쓸고 병충해 실록 세라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래서 칠레에서는 19세기 경부터 생겨난 와이너리들이 많은데 디아블로를 만든 콘차이토르 사도 1883년에 설립된다.

 

 

 

 

 

 

 

 

 

 

 

이 와인은 맨처스터 유나이트 스폰서로도 유명한데 1986년부터 2013년까지 27년 간 맨유를 이끌었던 전설의 명장 퍼거슨 감독의 영향도 빼놓을 수 없다!! 경기가 끝나면 상대 팀 감독과 함께 와인을 마시는 관례를 만들었는데 주류 스폰서도 맥주가 아닌 와인으로  하게 되면서 두 회사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또 멘 유는 1878년에 공식 장단 했고 디아블로는 1883년에 설립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최고의 축구팀과 최고의 칠레와인러니 의 협업인 셈이다.

 

 

 

 

 

 

 

 

알코올도수는 13.5도 품종은 피노누아 스테이크나 양고기에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위에 한번 말씀드렸듯이 저는 와인을 선호하지도 잘 알지도 못해서 맛에 대해서는 잘 평가를 못하겠습니다.!! 그냥 저처럼 와인이 궁금한데 배우는데 돈을 많이 쓰기는 싫다!! 하시는 분들 지금 가까운 GS편의점에서 행사가 9900원으로 판매하고 있으니깐 오늘 알려드린 정보와 함께 한잔 해보시는 것 어떨까요??? 정보를 알고 먹으면 더 맛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