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맛집] 옛날스타일 중국집을 원한다면 청량리 '중국성' 솔직리뷰

 

 

 

요번엔 청량리 미주상가에 있는 중화요리점 '중국성' 리뷰입니다. 저 어릴 때부터 있었으니깐 한 15년~20년쯤 전부터 먹어왔던 집인데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 말고 예전 스타일을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매장은 세월이 느껴지는 옥색벽지에 박스들도 막 쌓여있어서 좋게 말하면 노포감성입니다!!  근처에는 배민으로 시키셔도 빨리옵니다.

 

 

주소: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225 미주상가2층 ( 청량리동 235-4 )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배달기준 주요메뉴가격

짜장면 7000원
짬뽕 8000원
미니탕수육 14000원

 

 

 

 

 

 

저는 오늘은 배달로 주문했고 탕수육+짬뽕곱빼기 22000원짜리 주문했습니다. 자체배달 하시는 것 같고 15000원만 넘어가면 배달팁 없이 주문됩니다!!!

 

 

 

 

 

 

 

 

 

오자마자 찍었습니다!! 매장에서 먹을 때는 말씀 안 드리면 탕수육 부먹으로 주셨는데 배달로 시키니깐 따로 주시네요!! 일단 배고플 때 배달이 빨리 와서 너무 좋습니다.

 

 

 

 

 

 

 

 

 

짬뽕 곱빼기 양입니다!! 푸짐하죠!! 이 집 짬뽕이 좋은 게 홍합껍데기가 안 들어가서 너무 먹기 편합니다. 물론 맛도 있고요. 배달이 금방 왔는데 신기하게 오래 볶은 맛이 났습니다!! 술도 안 먹었는데 해장이 되는 국물이네요!! 

 

 

 

 

 

 

 

 

 

 

요즘은 이런 옛날스타일 탕수육 파는 데가 없고 꿔바로우나 찹쌀탕수육 많이 파는데 저는 한 번씩 이 옛 스타일이 그리울 때가 있어서 이 집을 좋아합니다.

 

 

 

 

 

 

 

 

 

중국성 특장점

1. 가격이 저렴하고 1인 탕수육메뉴가 있다.
2. 짬뽕에 홍합껍데기 등 거추장스러운 게 없고 맛있다.
3. 옛날 스타일에 탕수육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오래간만에 너무 맛있게 먹었고!! 멀리서 찾아올 만큼 맛있지는 않고여 가까우신 분들에게는 강추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