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성심당 2분거리 맛있게 매운 맛 '공주 얼큰이 칼국수' 리뷰

 

 

공주 얼큰이 칼국수

 

주소: 대전 중구 중교로73번길 33 (은행동 149-2)

영업시간: 매일 11:00~21:30

주차: 불가

 

 

 

 

 

 

 

 

 

 

 

 

요번에 2박 3일로 대전여행을 다녀왔는데 타지에 오니깐 맛난 집에서 먹어야 후회가 없다 생각해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들린 곳입니다. 성심당 본점 근처입니다 도보로 2분 정도 걸릴 것 같네요!!

 

 

 

 

 

 

 

 

 

 

 

 

 

 

 

내부는 일반테이블과 좌식테이블 입식테이블이 정확하게 반반정도 있었습니다. 방송출연포스터랑 메인메뉴인 쭈꾸미의 효능 같은 것이 쓰여있었어요.

 

 

 

 

 

 

 

 

 

 

 

 

 

 

 

메인은 주꾸미랑 칼국수가 메인이었고 매운맛 중간맛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검색한 먹는 방식은 주꾸미에 면사리를 옆에 두고 조금씩 비벼 먹는 것이었는데 일행이 배가 안고프다고 해가지고 얼큰이 칼국수로 2개 시켰습니다. 제가 매운 것을 곧잘 먹어서 매운맛과 중간맛 사이에서 고민할 때 일하시는 분이 애매하면 중간맛 먹으라고 매운맛은 진짜 맵다고 해서 중간맛으로 2개 시켰습니다.

 

 

 

 

 

 

 

 

 

 

 

 

이렇게 김치하나 쑥갓 주시는데 그냥 정갈하고 평범한 비주얼이었습니다. 

 

 

 

 

 

 

 

 

 

 

 

 

 

 

 

 

 

쑥갓까지 넣어서 한 젓가락 해보니 왜 중간맛 시키라고 당부를 하셨는지 바로 알아버렸습니다. 적당히가 아니라 많이 매운맛이었고 보통 신라면에 비교하거나 하는데 훨씬 매운맛이었습니다. 와 이걸 어떻게 먹냐 하는 정도에 매운맛이 점점 혀에 쌓여갔습니다. 본인이 애매하다 싶으면 무조건 중간맛 가셔야 됩니다. 매운맛은 챌린지 느낌으로 도전하셔야 돼요.

 

 

 

 

 

 

 

 

 

 

 

 

 

 

 

 

 

 

 

공주 얼큰이 칼국수 

 

일단 성심당 근처라 접근성도 좋고 매운맛이 그때 당시에는 너무 속이 살짝 아플 정도로 매워서 안 먹을 것 같다 싶었는데 며칠 지난 지금 생각해 보니깐 살짝 당기기도 합니다. 매운맛 즐기시는 분들한테는 강력 추천입니다. 별 2개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