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길동]오픈한지 얼마 안됬는데 만석 맛있게 매운 쭈꾸미집 '쭈꾸' 리뷰

 

 

쭈꾸

 

주소: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177길 (길동413-10)

영업시간: 17:00~24:00 (일요일 휴무)

주차: 불가 

 

 

 

 

25년 1월쯤에 오픈해서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와봅니다.

 

 

 

 

 

 

위치 & 주차정보 

 

 

길동역 1번 출구에서 직진하시다가 배스킨라빈스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조금 돌아서 금별맥주 끼고 왼쪽으로 쭉 오시면 보입니다. 주차자리는 따로 없다고 합니다. 

 

 

 

 

 

 

 

 

 

 

 

 

 

내부 

 

내부는 4인테이블 있는 평범한 식당느낌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전체적으로 깔끔했습니다. 

 

 

 

 

 

 

 

 

 

 

 

 

 

메뉴 및 가격

 

일단 기본으로 타코랑 콘샐러드, 무국 나오는 집입니다. 나머지는 다 추가하셔야 됩니다. 메인메뉴+ 추가메뉴 이런 시스템입니다.

 

메인메뉴

• 쭈꾸미 15000원
• 쭈꾸미 삼겹 16000원
• 쭈꾸미 새우 16000원
• 쭈꾸미 우삼겹 16000원

추가메뉴

• 사리추가 8000원
• 계란찜 5000원
• 치즈볼 4000원
• 볶음밥 3000원
• 김말이 3000원
• 면사리 2000원
• 치즈 2000원

 

저는 오늘 둘이서 방문했고 쭈꾸미 삼겹 하나 쭈꾸미 새우 하나 면사리 당면+김말이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볶음밥 하나 먹었습니다.

 

 

 

 

 

 

 

 

 

 

 

기본차림 +김말이

 

시원한 뭇국이랑 깻잎, 쌈무 타코6쪽 콘샐러드 마요네즈소스 이렇게 기본으로 주십니다. 타코주는게 특이했고 무국이 진짜 시원 칼칼하고 맛있었습니다. 배고파서 메인 나오기 전까지 뭇국을 너무 흡입하니깐 사장님이 하나 더 갔다 주셨어요 ㅎㅎ 김말이도 빠삭하니 맛있었고 그냥 먹는 것보다 떡볶이처럼 양념에 찍어 먹으면 맛있었습니다.

 

 

 

 

 

 

 

 

 

 

 

 

쭈삼+쭈새 1인분씩

 

처음에는 뭔가 새우도 너무 작은 칵테일 새우 같고 삼겹살도 얇은 거 6쪽만 줘서 조금 그랬는데 맛 하나는 인정입니다. 기본맛으로 주문했는데도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맵고 입에 매운맛이 계속 쌓이는 느낌입니다. 너무 맛있게 맵지만 평소에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사장님께 덜 매운맛으로 부탁하셔야 될 듯싶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매워요. 꺳잎에 타코에 쌈무에 마요네즈 찍어서 싸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볶음밥

 

볶음밥도 버터부터 해서 맛있게 볶아주십니다. 양념자체가 맛있어서 볶음밥도 당연히 맛있고 날치알이 팍팍 튀기는 느낌 나서 진짜 맛있게 마무리했습니다.

 

 

 

 

 

 

 

 

쭈꾸 총평

 

쭈꾸는 25년 1월에 오픈했는데 벌써부터 만석이 찰 정도로 맛으로는 인정받은 가게입니다. 가까운 곳에 같은 음식 오랜 업력에 '쭈꾸쭈꾸' 있어서 굳이 비교해 보자면 맛이 완전히 다른 요리고 맛으로는 우열은 없습니다. 더 자극적이고 매운 게 당기시면 '쭈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